MXM, 데뷔 첫 미주 투어 성공적 마무리…“공연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MXM, 데뷔 첫 미주 투어 성공적 마무리…“공연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 승인 2019.01.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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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XM이 데뷔 첫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0일 브랜뉴 뮤직은 1월 18일부터 시작 된 ‘MXM 1ST MEET & LIVE US TOUR’ 미주 투어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첫 미주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MXM은 “멀리 미국에서 MXM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한데, 좋은 기회가 되어 팬 분들을 직접 만나고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투어에서 MXM은 최근 발표한 ‘KNOCK KNOCK’을 비롯해 첫 데뷔곡인 ‘I'M THE ONE’, 2번째 미니앨범 [MATCH UP]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 걸’과 지난해 8월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의 타이틀곡 ‘야야야(YA YA YA)’ 등 다수의 히트곡은 물론 멤버들의 솔로 무대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공연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현지 팬들 역시 MXM의 노래 대부분을 따라 부르며 MXM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미주 6개 도시에서 진행된 ‘MXM 1ST MEET & LIVE US TOUR’는 현지시간으로 1월 18일 MINNEAPOLIS에서의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JERSEY CITY, 21일 ATLANTA, 23일 HOUSTON, 25일 LOS ANGELES를 거쳐 26일 SAN JOSE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무리했다.

한편, MXM이 이번 미주 투어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