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희 안나경 휴가/사진=JTBC ’뉴스룸' |
손석희 안나경 휴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손석희 안나경 아나운서의 휴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15일부터 JTBC ’뉴스룸'은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보이지 않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손석희, 안나경 대신에 주말 뉴스 담당인 김필규, 한민용 기자가 대신했다.
당시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의 부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올랐고, 김필규 기자는 이날 뉴스룸 진행을 마치면서도 손석희-안나경 앵커의 휴가 소식을 언급했다.
지난해 2월 설 연휴에도 손석희·안나경 앵커 대신 김필규 기자가 뉴스를 진행했다. 당시 손석희·안나경 앵커는 설 연휴를 맞아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도 10월에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 대신, '5시 정치부회의'에 출연하던 이상복 정치2부장과 임소라 기자가 대타 진행에 나선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민제 기자/사진=JTBC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