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여동생, 오빠가 빅뱅이라는 걸 안 좋아했다…근황보니? "자체발광 여신미모"
승리 여동생, 오빠가 빅뱅이라는 걸 안 좋아했다…근황보니? "자체발광 여신미모"
  • 승인 2019.01.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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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승리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여동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승리 여동생 이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strang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한나는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눈웃음과 입꼬리가 유독 눈에 띈다.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승리는 사업가로 변신해 라멘프랜차이즈를 이끌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가족들 역시 가맹점주로 동행중인 가운데 승리는 여동생의 트라우마를 전했다. 

그는 “내 동생은 내가 빅뱅이란 걸 안 좋아했다. ‘빅뱅 동생이래. 승리 동생이래’라는 시선에 트라우마가 생긴 거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경제적인 원조를 해주면 나온 입이 들어가지 않겠나?”라고 말하자 승리는 “내 여동생이 지금 가맹점주다”라고 답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