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6’, 정세운→유승우 ‘멘붕’의 현장…“스타쉽 너무하네” 비난 폭주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정세운→유승우 ‘멘붕’의 현장…“스타쉽 너무하네” 비난 폭주
  • 승인 2019.01.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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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사단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 ‘멘붕’의 현장을 겪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에는 ‘믿고 듣는’ 스타쉽 사단이 출연해 음치 찾기에 도전한다.

앞서 시즌2에 출연, 음치를 단 한명도 찾지 못하고 실력자만 골라내는 ‘똥촉’을 발휘한 케이윌은 4년 만에 재출연한 ‘너목보6’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케이윌은 “노래하는 사람들이니까 각이 나온다. 얼굴상을 보면 알 수 있다”라고 자부했지만, 변함없이 빗나간 추리로 웃음을 안겼다고.

또한 케이윌 못지않은 스타쉽 사단 멤버들의 난장판 추리에 “스타쉽 너무하네”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MC 이특은 “모두 케이윌 씨의 피가 흐르고 있네요”라고 촌철살인 멘트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정세운은 미스터리 싱어들의 역대급 연기 열연에 멘붕에 빠지는가 하면, 케이윌 옆에서 천진난만하게 무대를 즐기던 유승우는 미스터리 싱어가 던진 뜻밖의 한 마디에 어쩔 줄 몰라 하며 허리를 90도로 숙여 사과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오늘(25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