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꼬 /사진=로꼬 인스타그램

로꼬가 어머니를 향한 남다른 효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는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꼬는 "군대 입대를 앞두고 어머니에게 2년치 용돈을 한꺼번에 드렸다"고 밝혔다.

로꼬의 남다른 효심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로꼬는 지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시차' 포함 지금까지 받은 저작권료로 어머니께 외제차와 성수동 아파트를 매매로 구입해 드렸다"고 자랑했다.

지석진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벌었다. 혹시 외제차는 중고차인가?"라고 질문했다. 로꼬는 "당연히 신차다. 중고차는 스웨그가 안 산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로꼬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레이블 AOMG 소속이며, 지난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