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성결·한현아·유나겸, 케이스타엔터와 새 도약…“노력·투자 아끼지 않을 것”
신예 김성결·한현아·유나겸, 케이스타엔터와 새 도약…“노력·투자 아끼지 않을 것”
  • 승인 2019.01.22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예 배우 김성결, 유나겸, 한현아가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성결은 지난 2009년 10대의 나이로 데뷔해 MBC ‘선덕여왕’, ‘트리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 한현아는 2017년 영화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로 데뷔, CF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유나겸은 2015년 MBC ‘앵그리맘’으로 데뷔해 CF와 잡지 화보 모델로 경력을 쌓아왔다.

이처럼 다양한 가능성을 신예 3인을 영입한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끊임없이 연기자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는 연기파 배우들의 소속사라는 색깔을 장기적으로 지속해나가기 위함이며, 신예 3인의 가능성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라며 “현재 소속돼 있는 배우들처럼 팔색조 같은 연기력과 대중의 관심을 겸비한 스타로 신예 배우들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에는 JTBC ‘SKY 캐슬’의 김정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과 뮤지컬 ‘그날들’ 등의 이필모, SBS 예능 ‘동상이몽’의 장신영·강경준 부부, 정선경, 조덕현, 하시은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