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7달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케빈(맥컬리 컬킨)은 뉴욕 프라자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967달러를 지불했다.
967달러는 한화로 하면 약 108만 원이다.
또 이 영화에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호텔에서 하룻밤 사이 967달러를 펑펑 쓴 케빈 '맥컬린 컬린'의 존재감이 워낙 컸던 '나홀로집에' 시리즈는 매년 회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 맥컬리 컬킨은 맥컬리 컬킨 컬킨으로 이름을 개명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영화 나홀로 집에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