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배우이자 성우 정형석이 '실검'에 오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형석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 편에서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당시 이시언은 산 정상에 올라 학교 선배인 정형석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의 내레이션으로 이시언 표 '나는 자연인이다'가 진행됐고 익숙한 목소리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형석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5살이다.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