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강민, 특급 비주얼로 ‘엔딩 요정’ 등극…대만 매체 집중 조명
베리베리 강민, 특급 비주얼로 ‘엔딩 요정’ 등극…대만 매체 집중 조명
  • 승인 2019.01.18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인그룹 베리베리 강민이 완성형 비주얼로 국내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9일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를 발매,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베리베리는 막내 강민이 엔딩 요정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리베리의 막내 강민은 데뷔 후 출연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매 무대마다 설레는 미소가 원샷으로 클로즈업 되면서 ‘엔딩 요정’으로 등극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싱그러운 미소는 화면을 압도하며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만의 유력 매체인 ‘Yahoo News’와 ‘NOWnews’등에서는 ‘박보검과 차은우를 잇는 차세대 신인’이라는 헤드라인으로 베리베리의 강민을 집중 보도했다.

   
 

‘Yahoo News’와 ‘NOWnews’에서는 “강민은 올해 만 15세로 강아지 같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민은 데뷔 전 하이터치회 당시 찍힌 사진들로 이슈가 됐고 네티즌 사이에서 국민 남친 박보검을 닮았으며, 얼굴 천재 차은우의 그림자가 보인다. 대만 팬들이 강민을 주목하고 있다”라며 극찬했다.

베리베리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풋풋한 비주얼, 그리고 작사, 작곡, 영상 편집 능력까지 고루 갖춘 완성된 신인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