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최근 수척해진 모습으로 진행한 팬들과의 만남…"폐렴으로 고생"
구하라, 최근 수척해진 모습으로 진행한 팬들과의 만남…"폐렴으로 고생"
  • 승인 2019.01.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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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의 다소 핼쓱해진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하라는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구하라는 집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한 차림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나섰다.

다소 수척해보이는 그의 모습에 팬들이 안부를 묻자 그는 "어제 병원에서 퇴원했다. 폐렴에 걸렸는데 목이 너무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제는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아서 고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팬들에게 "여러분 잘 지내고 있죠? 보고싶어요"라며 "팬들 덕분에 힘이 난다"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구하라는 1991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