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2년 전부터 예견된 결혼?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2년 전부터 예견된 결혼?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 승인 2019.01.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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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지난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2년 전 횡단보도에서 운명적으로 만났다"는 표현을 한 서수연은 방송을 통해 커플이 된 지금 상황을 숙명이라고 표현하며 이필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와의 추억을 여러번 올린 바 있다.  

여기에는 2년 전 찍었던 사진도 포함됐다.  

2년 전 눈에 힘을 가득 주고 서수연 옆에 듬직하게 서 있는 이필모는 당시 팬이었던 서수연의 사진 요청에 응답하고 있던 와중이었다. 

17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이들 예비부부의 웨딩화보 촬영 모습이 전파를 타 이목이 집중됐다.

서수연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이필모는 1974년 생으로 그와는 14살의 나이차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에서 시종일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대세 커플로 자리잡았던 이필모와 서수연은 오는 2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많은 시청자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