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학래 "이성미와 가정 위해 침묵…사랑의 상처가 범법 행위냐" 해명
가수 김학래 "이성미와 가정 위해 침묵…사랑의 상처가 범법 행위냐" 해명
  • 승인 2019.01.1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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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학래 이성미 미혼모/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성미 미혼모 고백에 가수 김학래의 해명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성미는 지난 16 방송된 TV조선 ' 번째 서른' 통해 가수 김학래와 교제하다가 미혼모가 됐던 일을 전했다.

 

이에 가수 김학래가 이성미의 미혼모 고백에 대해 해명했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김학래는 자신의 카페를 통해 "제가 수십 년을 침묵했던 이유는 그녀와 가정을 위한 선택이었다"면서 "그래서 많은 비난도 감수했던 "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가수 김학래에 대한 대부분의 대중인식은 이러했던 같다. 사귀던 여자에게 결혼 약속 해놓고 도망간 xx! 임신 시켜놓고 무책임하게 도망간 파렴치한 ! 여자 쉽게 사귀고 버린 날라리 같은 ! 저지르고 무책임하게 여자에게 도망간 ! 많은 세월동안 한마디 해명 못하는 것이 잘못을 인정하는가 보네? 등등 참으로 추한 욕은 먹고 같다 말했다.

 

그는 과거 스캔들의 진실이라며 여러가지 이유를 전했고지금의 아내는 그녀와 깨끗이 정리된 사촌 형과의 지인으로 알게 되어 만난사람이다라며 현재 부인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김학래는 " 과거 사랑의 상처가 범법 행위고 저는 범법자냐" 반문하며 "너무 참기 힘들고 아프지만 견뎌서 명예가 회복되는 날이 오길 기다리겠다"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