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부인 임지은은 누구? 배우로 활동 "재테크 고수…자랑스럽다"
고명환 부인 임지은은 누구? 배우로 활동 "재테크 고수…자랑스럽다"
  • 승인 2019.0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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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명환 부인 임지은/사진=인스타그램

고명환 부인 임지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 고명환 부인 임지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지난 2014 결혼했다. 사람은 지난 2013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람은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이후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고명환은 지난 1997 MBC 공채 8 개그맨으로 데뷔해 이후 MBC ‘개그야’, ‘웃고 웃고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영화두사부일체’, ‘로망스’, ‘부활’, ‘경성스캔들’, ‘강적들’, ‘자체발광그녀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특히 고명환은 4번의 사업 실패 끝에 메밀국수 식당 사업에 성공, 매출 10억의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과거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여유만만' 출연한 고명환은 자신의 재테크 방법을 밝힌 있다

 

당시 방송 아내와의 전화 연결에서 임지은은 "고명환이 재테크 고수다.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적이 없다. 남편은 틈틈이 책도 읽고 재테크를 위한 아이디어도 많이 낸다. 시간 아끼는 습관이 좋아보이고 부럽고 자랑스럽다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임지은은 "결혼 남편은 처음과 달라진 점이 없다. 연애 기간도 길어서 결혼 나태해질 있는데 그렇지 않다"라고 밝히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임지은은 지난 1995 KBS 특채 연기자로 데뷔했다. 임지은은 드라마 '하우등', '', '별도 달도 따줄게', '발칙한 여자들' 등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수정 기자/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