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일, 신곡 ‘벌써 12시’로 컴백한 청하는 MBC 뮤직쇼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 이후 1년 7개월 만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4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청하는 솔로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미니 2집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미니 3집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에 이어 ‘벌써 12시’로 4개 앨범 연속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하며 명실상부 대세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청하는 2016년 5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해 완벽한 댄스 실력과 특유의 걸크러쉬한 매력을 발산하며 최종 4등에 올라 걸그룹 아이오아이에 합류했다.

계약 종료 후 청하는 솔로 가수로 변신하며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한껏 보여주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명불허전 솔로퀸으로 입지를 굳힌 청하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사진제공=청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