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캐슬 17회 유출, 혜나 죽인 범인이 사진에 찍혔다?"스포·결말 맞아 떨어질까"
스카이(SKY)캐슬 17회 유출, 혜나 죽인 범인이 사진에 찍혔다?"스포·결말 맞아 떨어질까"
  • 승인 2019.01.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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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의 17회 대본이 유출되는 등 몇부작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며 계속해서 드라마의 스포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마지막회까지 모든 대본이 탈고되며 결말이 이뤄져 화제다.

16일 한 매체를 통해 유현미 작가는 스카이 캐슬의 마지막회 대본을 탈고하고 내용을 결말지었음을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또 누리꾼들의 스카이(SKY)캐슬 17회 스포·결말에 대한 또 다른 '매의 눈'이 발동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나(김보라)의 추락 장소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아래층에 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공개된 스포 사진에 의하면 사진의 밝기와 명암 등을 조절해 김혜나가 떨어져 사망한 장소 아래층에 누군가가 있는 장면을 포착해 낸 모습이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는 스카이 캐슬 17회 대본에는 씬별 장소와 장면에 대한 부연설명 등이 담겼다.

특히 강력계 사무실에서의 "죽은 김혜나양 부검결과 나왔거든요"라는 누군가의 대사가 적혀있어 더욱 팬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공개된 스카이(SKY)캐슬 줄거리와 등장인물관계도에 따르면 한서진(염정아)과 이수임(이태란)은 옆집에 살고 있지만 사실은 학창시절 동기로 남모를 비밀을 갖고 대립각을 세운다.

또 (노승혜)윤세아는 극 중 한서진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자극받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스카이(SKY)캐슬은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몇부작인지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최근 20회까지 내용을 연장했다.

한편 스카이(SKY)캐슬 17회에 앞서 재방송은 1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5,16회가 연속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