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서강대 원빈으로 불렸던 뇌섹남 시절보니? "정말 똑 닮았네"
고주원, 서강대 원빈으로 불렸던 뇌섹남 시절보니? "정말 똑 닮았네"
  • 승인 2019.01.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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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주원이 화제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주원은 최근 근황에 대해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고주원은 학창시절의 인기에 대해 "서강대 재학 시절 원빈이랑 비슷하게 생겨 원반이라는 별명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엄친아, 뇌섹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그렇게 불리는 것은 기분 좋지만 딱히 방송에 나가 내세울만한 게 없다"라며 "평생 공부를 놓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고주원은 지난 10일 TV조선 ‘연애의 맛’에 처음 출연했다. 그는 첫 출연과 동시에 “2년 반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는 소개팅녀와의 첫 만남으로 같이 강원도를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BNT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