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포차, 논란에 영업 종료 "사업 모두 잘 안됐다…이젠 될 때도 됐다"고 했지만…
박성광 포차, 논란에 영업 종료 "사업 모두 잘 안됐다…이젠 될 때도 됐다"고 했지만…
  • 승인 2019.01.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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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광 포차 논란/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박성광 포차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그가 사업을 언급했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차인박성광의 풍기물란 네온사인, 메뉴판 문구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자 영업 종료를 알렸다.

 

박성광은 지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포차 사업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사업을 많이 했었는데, 모두 안됐다지금은 포장마차 사업만 하고 있다. 현재 포차는 자리가 좋은 곳에 있다. 백종원 식당이 있던 자리다. 그분은 생각이 있어서 나가셨겠지만, 생각 없이 들어왔다. 깐풍기가 메인 요리인데 장사가 정말 잘돼야 한다(임대료가 비싸서)”라며 포장마차 사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성광은 "2010년도에 포장마차를 개업했다. '나를 푸게 하는 세상'이었는데 망했다. 번째는 배달 사업이었는데, 나에게 어울리지 않았다. 그래서 망했다. 김치 사업도 홈쇼핑까지 했는데 됐다" 말했다. 사업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젠 때도 됐다" 답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