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너무 훈훈해"
주시은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너무 훈훈해"
  • 승인 2019.01.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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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15일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DJ 김영철과 함께 매주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를 진행하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23세의 어린 나이에 17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들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가운데 주시은 아나운서의 일상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해 10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풋매골팀은 우루과이전과 함께 합니다! 아, 노랑통닭도요! #우루과이전 #풋매골 #성재선배가쏜다 #노랑통닭"이라는 글과 함께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투샷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배성재 아나운서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휴대폰 어플 토끼 모양이 얼굴에 적용된 채로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토끼", "왜 이렇게 훈훈하지", "귀엽습니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풋매골'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