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도 관심 받고 있다.

지난 10일 5주간 특집으로 편성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팔라우편에서 추성훈과 김새론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폭우 속에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만만치 않았던 상황으로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30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팔라우는 수려한 경관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낚시를 다녀온 후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요”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김새론의 어머니 미모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김새론이 자신의 어머니를 언급했다.

강호동이 “얼마 전 김새론 어머니 미모가 온라인상에 화제가 됐다”고 말하자 그는 “엄마가 원래 잡지 모델 출신이다. 연예인을 하고 싶어 하시다가 저를 낳고 결혼을 했다”며 “나를 포함해 딸이 셋이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