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는 누구? 깜짝 놀라…"이상형은 공효진"
'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는 누구? 깜짝 놀라…"이상형은 공효진"
  • 승인 2019.01.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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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애의 맛' 고주원이 소개팅녀와 만난 가운데 그가 밝혔던 이상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새로운 출연자로 배우 고주원이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나이 39세인 고주원.

이후 고주원은 소개팅에 나섰다. 그는 소개팅녀에게 "인제 자작나무 숲에 가자"고 제안했고 다음날 역에서 그녀를 만났다.

소개팅녀는 고주원에게 다가가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예상치 못한 고주원은 놀라며 인사했다. 

이에 고주원이 과거 밝혔던 이상형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bnt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자 "현명한 여자, 나를 포용해줄 수 있는 사람. 외모적으로는 동양적으로 생긴 사람으로 공효진이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