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독보적인 아우라 발산…새 앨범 첫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
세븐틴, 독보적인 아우라 발산…새 앨범 첫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
  • 승인 2019.01.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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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홈페이지와 오피셜 포토 ‘BEFORE DAWN VER.’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홈페이지에는 자정 12시에 위치했던 시계 바늘이 움직여 새벽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의문의 공간에 들어오는 빛이 한층 밝아진 푸른색으로 바뀌어 이번 미니 6집과 어떠한 관련이 있을지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오피셜 포토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각자만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먼저 에스쿱스와 준은 캐주얼한 수트를 입고 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이어 버논, 디에잇, 원우, 호시는 각자 한쪽 팔을 들어 올리는가 하면 TV 주변에 자유분방하게 앉아 날카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조슈아, 민규, 정한은 검은 포인트의 옷으로 다크한 매력을 분출하는 것과 동시에 그윽한 눈빛으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우지, 도겸, 승관, 디노는 나른한 분위기를 풍기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매력을 방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은 발매하는 앨범마다 국내외 차트를 점령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루며 일본 오리콘 연간 인디즈 앨범 랭킹 1위를 차지, 일본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하는 등 라이징 한류스타로서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이번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DE MY DAWN’ 발매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