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안, '신과함께2' 하정우 아역으로 출연했던 모습보니? '어쩌나'
정유안, '신과함께2' 하정우 아역으로 출연했던 모습보니? '어쩌나'
  • 승인 2019.01.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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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안이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누적 관객 수 천만명을 돌파한 ‘신과함께2’에서 강림(하정우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정유안. 

정유안은 강림과 다른 저승 차사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의 인연에 있어 중요한 실마리가 된 강림의 과거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1999년 생으로 올 해 21살인 정유안은 그간 영화 ‘밀정’ 드라마 ‘초인가족’ ‘이리와 안아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전방위의 활동들을 통해 차세대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해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10일 전해지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