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가족’ 2월 14일 개봉 확정, 듣도 보도 못한 신개념 좀비 코미디의 탄생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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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기묘한 가족’이 2월 14일(목)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박인환과 떠오르는 신예 이수경, 정가람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이 2월 14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리는 ‘좀비’와 골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2종 모두 한눈에 들어오는 강렬한 색감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족의 색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첫 번째 포스터는 붉은색 배경에 ‘#좀비많이나옴 #로맨스살짝추가 #액션꽤나있음 #많이웃김’이라는 카피로 장르조차 예측 불가한 참신함이 돋보인다. 늘 아내 눈치 보느라 바쁜 우유부단한 주유소집 첫째 아들 준걸로 분한 정재영은 수더분한 옷차림과 천진난만한 웃음을 통해 ‘기묘한 가족’에서 보여줄 코믹 연기를 기대케 한다. ‘쫑비’의 정체를 처음으로 알아챈 주유소집 둘째 아들 민걸 역의 김남길은 레드 와인을 치켜 올린 채 한껏 신이 난 모습을 보여주며 캐릭터가 가진 꿍꿍이와 역할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주유소집의 맏며느리 남주 역을 맡은 엄지원은 남다른 카리스마로 가족들을 진두지휘하는 실세의 모습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주유소집 막내 딸 해걸 역의 이수경과 말귀 알아듣는 신개념 좀비 쫑비 역의 정가람의 다정한 모습은 둘 사이의 묘한 로맨스 라인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형형색색의 연무를 뚫고 나오는 좀비 떼가 금방이라도 누군가를 물 것처럼 위협적이지만, 좀비 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듯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다섯 배우들의 모습이 대조된다. 단체복을 맞춰 입고 비장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가족들 위로 번쩍이는 네온사인 문구 ‘GRAND OPEN’을 통해 누구 한 명 평범하지 않은 ‘기묘한 가족’의 기상천외한 좀비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기묘한 가족’은 2월 14일(목)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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