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1700대1 경쟁률 뚫고…"나인뮤지스 경리 닮은꼴"
주시은 아나운서, 1700대1 경쟁률 뚫고…"나인뮤지스 경리 닮은꼴"
  • 승인 2019.01.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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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영재발굴단'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나인뮤지스 경리와 닮은꼴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태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해 “무려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한 분”이라며 “어딜 가든 화제를 몰고 다녀서 닉네임이 ‘실검 여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선은 주시은에게 "누구 닮았다는 얘기 많이 안 들어?"라고 물었다. 

이에 성대현은 "나는 사실 아까 스튜디오 밖에서 봤을 때 경리인줄 알았다. 얼핏 봤는데 똑같이 생긴 거야"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태균은 "약간 느낌이 있다"고 동감했고, 주시은은 "내가 너무 그 분께 죄송스러워가지고..."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를 들은 성대현은 "아니다. 서로 다 매력이 있다"고 말했고, 주시은은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SBS '영재발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