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와 엠씨더맥스가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7일 오전 10시 기준 엠씨더맥스 신곡 ‘넘쳐흘러’는 멜론, 지니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엠넷에서는 청하 신곡 ‘벌써 12시’가 새롭게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엠씨더맥스 정규 9집 타이틀곡 ‘넘쳐흘러’는 섬세한 기타와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곡으로, 애절한 이별 후 되돌릴 수 없이 멀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깊게 남은 상처가 괴로워 붙잡을 수 없는 슬픔을 가사에 담았다.

청하 신곡 ‘벌써 12시’는 매혹적인 플루트 사운드와 Pluck 사운드가 특징이며 여기에 청하의 목소리가 더해져 매력적이고 중독적인 EDM 곡이다. 가사는 12시를 앞두고 연인과 헤어지기 싫은 상황을 솔직하고 도발적이게 표현했다.

◆ 멜론

1위 :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2위 : 청하 ‘벌써 12시’

3위 : 벤 ‘180도’

4위 : 하은(라코스테남) ‘신용재’

5위 : 위너 ‘밀리언즈(MILLIONS)’

◆ 지니

1위 :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2위 : 청하 ‘벌써 12시’

3위 : 숀 ‘습관’

4위 : 벤 ‘180도’

5위 : 제니 ‘솔로(SOLO)’

◆ 엠넷

1위 : 청하 ‘벌써 12시’

2위 : 엠씨더맥스 ‘사계(하루살이)’

3위 :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4위 : 숀 ‘습관’

5위 : 벤 ‘180도’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325E&C, MN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