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올해 희망사항은 금강산 관광 재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올해 희망사항은 금강산 관광 재게"
  • 승인 2019.01.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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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홍상수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올해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3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전 현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금강산 관광이 올해 다시 열리는 것이 희망사항"이라고 말했다.

 

현정은 회장은 지난해 11월 18일 오후 금강산문화회관에서 열린 ‘금강산관광 시작 20돐 기념 남북공동행사’에서 기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조건없는 금강산 관광 재개 의사를 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