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엄지, 새 앨범 유닛 티저 이미지 공개…물오른 미모
여자친구 소원·엄지, 새 앨범 유닛 티저 이미지 공개…물오른 미모
  • 승인 2019.01.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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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소원, 엄지의 유닛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3일 여자친구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 Daytime 버전의 소원, 엄지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원과 엄지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뷔 후 처음으로 금발에 도전한 소원은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더해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핑크색 벨벳 원피스를 입은 엄지는 청초한 비주얼과 함께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마주선 채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는 리더와 막내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번 정규앨범은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한 ‘유 아 낫 얼론(You are not alone)’, ‘기적을 넘어(L.U.V.)’, ‘글로우(GLOW, 만화경)’, ‘비밀 이야기(Our Secret)’, ‘온니 1(Only 1)’, ‘트룰리 러브(Truly Love)’, ‘보호색(Show Up)’, ‘겨울, 끝(It’s You)’, ‘어 스태리 스카이(A Starry Sky)’, ‘러브 오 러브(Love Oh Love)’, ‘메모리아(Memoria, Korean Ver.)’, ‘해야’ Inst버전 등 완성도 높은 13트랙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고 있다. ‘밤’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 작곡가 노주환, 이원종이 여자친구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히트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