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연말 정산 특집, 역대급 예민한 사부의 등장?…“원래 사부를 이렇게 모시냐”
‘집사부일체’ 연말 정산 특집, 역대급 예민한 사부의 등장?…“원래 사부를 이렇게 모시냐”
  • 승인 2018.12.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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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역대급 예민함 자랑하는 사부가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연말 정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벽부터 모였다. 이승기는 “2018년에 많은 이들이 있었잖아요. 저희의 정산을 도와줄 사부님이다”라고 말했다.

그후 등장한 사부님의 모습에 모두들 화들짝 놀랐다. 이상윤은 사부를 본 후 “내가 제일 좋아한다”며 활짝 웃기도 했다.

사부는 “여러분 지금 하얀 도화지예요”라고 멤버들에게 말하기도 했다. 또한 사부는 역대급 예민함을 보이기도 했다.

사부는 “원래 사부를 이렇게 모시냐”며 역정을(?) 냈고, 멤버들은 “실수였다”, “정말 죄송하다”며 연신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역대 최고로 예민한 ‘거물’ 사부에 촬영 내내 진땀 흘렸다는 후문이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