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7일 국민장 '장의 위원회 어떻게?'
노무현 전 대통령, 7일 국민장 '장의 위원회 어떻게?'
  • 승인 2009.05.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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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영정사진 ⓒ 사람사는 세상

[SSTV|이진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으로 확정됐다. 오는 29일까지 7일장으로 치러지며 노 전 대통령의 유지에 따라 시신은 화장하고 장지는 봉하마을로 결정됐다.

24일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가족과 매부, 지지자 의견 등 여러 의견을 듣고 여러 측면을 고려해 결심한 것”이라며 존중과 이해를 당부했다.

오후 2시 30분 한승수 총리 주재로 열리는 임시 국무회의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계획'을 안건에 상정해 구체적인 방법과 인력, 업무 부담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국무회의의 심의가 끝나면 장의 위원회가 구성되고 신문에 공고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6년 국민장으로 치러졌던 최규한 전 대통령 장의위원회는 총 680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민장에 소요된 예산은 3억 3700만원이 집행됐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함에 따라 이명박, 탄핵, 명계남, 노정연, 박근혜, 한나라당, 정동영, 노건호등이 관련검색어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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