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단독 콘서트 앞두고 연습 현장 깜짝 공개…궁금증↑
블락비 태일, 단독 콘서트 앞두고 연습 현장 깜짝 공개…궁금증↑
  • 승인 2018.12.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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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태일이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9일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블락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첫 단독 콘서트 ‘TALE 20’ 개최를 앞둔 태일의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추럴한 차림의 태일이 진중한 태도로 보컬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태일은 단 두 컷의 사진 만으로도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내며 첫 단독 콘서트에서 선사할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태일의 첫 단독 콘서트 ‘TALE 20’는 태일의 이름과 동일하게 발음되는 단어 ‘TALE’과 20대를 뜻하는 숫자 ‘20’이 합쳐진 단어로, 최근 발매한 신곡 ‘잘 있어요’의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태일에게 뜻 깊은 의미가 있는 다양한 곡들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태일의 아이디어로 가득 채워진 무대로 그의 뛰어난 보컬 역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태일은 블락비 활동을 비롯해 솔로 앨범 발매 및 음악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기량을 끊임없이 과시하고 있다. 이에 첫 단독 콘서트 ‘TALE 20’를 통해 대체불가한 솔로 아티스트로 만개할 태일의 음악적 행보에 관심이 배가되고 있다.

한편 태일의 첫 단독 콘서트 ‘TALE 20’는 오는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