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제원 페이스북

장제원이 아들 장용준(노엘)군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장제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얼마만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랜만에 가족 모임을 했습니다. 우리 집사람 생일입니다. 참 험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를 위해 헌신해 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제가 정치에  입문한 후, 지난 11년동안 한시도 편안할 날이 없었지요.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제 마음을 전합니다. 특별히 우리 용준이가 함께해 줘서 너무너무 행복한 날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제원과 그의 아내, 아들 장용준 군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과거 엠넷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장제원 아들‘로 이름을 알린 장용준은 이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과거 성매매 의혹 등 사생활 논란으로 곤혹을 겪었다. 이 때문에 아버지인 장 의원이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이후 장용준(노엘)이 앨범을 내자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그는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레이블 인디고뮤직과 계약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장제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