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월) ‘알리타 데이 – 글로벌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주얼 선구자 제임스 카메론과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만남으로 혁신적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이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주인공 ‘알리타’의 모두를 압도시키는 강력한 눈빛을 엿보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이보그지만 인간의 표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알리타’의 표정과 그녀의 눈 밑으로 등장한 기계의 손이 반전을 선사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비주얼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나는 인간인가? 기계인가?”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인간의 두뇌와 기계의 몸을 동시에 가진 ‘알리타’ 캐릭터의 히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처럼 남다른 비주얼과 스토리를 가진 ‘알리타’의 등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내년 2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알리타: 배틀 엔젤’은 지난 10일(월) 공개한 30분의 풋티지 영상을 통해 2019년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극찬 받고 있어 화제다. 풋티지를 관람한 관객들은 “많이 보여주지 않았음에도 액션이 정말 끝내줬다. 앞으로 개봉할 작품들 중 꼭 보러 간다 1순위로 올렸다.”(@우*_익스트림무비), “손에 땀이 날 만큼의 몰입감! 보는 내내 감탄했다!”(@100mar****_인스타그램) 등 영화를 향한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019년 2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