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결혼, JTBC 미녀 아나운서 또 누가 있나 보니?…아이돌 뺨치는 외모 강지영·안나경 눈길
조수애 아나운서 결혼, JTBC 미녀 아나운서 또 누가 있나 보니?…아이돌 뺨치는 외모 강지영·안나경 눈길
  • 승인 2018.12.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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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애, 강지영, 안나경 아나운서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가 지난 8일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신랑인 박서원 대표는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다. 박서원 씨의 나이는 1979년 생 올해 마흔살로 민머리와 힙합 패션으로 유명하며, 광고 디자인계의 천재로 알려졌다.

고교 졸업 후 단국대에 입학했지만, 재학 중 3번의 학사경고를 받았고, 자퇴 후에는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그곳에서도 학사경고와 함께 6번의 학과 변경 한 끝에 적성을 찾은 게 산업디자인이다.

산업디자인 전공후 동기들과 함께 광고 회사를 설립했는데, '뿌린 대로 거두리라' 등의 반전 포스터로 세계 유수의 광고제 수상을 이뤘다.

이후 광고회사 '빅앤트'를 차렸고, 뉴욕 광고제 옥외광고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광고계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결혼으로 인해 JTBC 미녀 아나운서들에게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더불어 JTBC 미모 3대장이라 불리는 여자 아나운서들은 바로 안나경, 강지영이다.

   
▲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안나경 아나운서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팀으로 발령 받아, 본격적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안나경은 "초등학교 때부터 아나운서가 불우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모습을 보고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꿔왔다"며, "작은 것에도 깊이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본인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초등학교 때에는 사물놀이 동아리에서 장구, 대학 다닐때에는 언론사에서 인턴 기자 활동을 경험했다는 안나경. 롤모델은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의 이금희 전 아나운서"라며, "학창 시절에도 아이돌 가수보다 산울림을 좋아해서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현재 JTBC 뉴스룸에 진행을 맡고 있으며, 깔끔한 진행과 더불어 출중한 미모로도 주목 받고 있다.

   
▲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 아나운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9월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 해  ‘JTBC 뉴스’를  진행했다. 특히 그는 뉴스에만 국한하지 않고 JTBC ‘퀴즈쇼 아이돌시사회’ ‘연예특종’ ‘정치부회의’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강지영 아나운서 역시 실력과 더불어 아이돌 뺨치는 미모로 주목 받았다.

   
▲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또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시사프로그램 ‘5시 정치부 회의’에서 안경을 쓰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안나경과 강지영 아나운서는 1989년생 동갑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다.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 / 사진=JTBC 방송 캡처, 조수애 안나경 강지영 아나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