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한국인 사망원인 1위, 보험 가입 전 2가지 사항만 기억하자
'암' 한국인 사망원인 1위, 보험 가입 전 2가지 사항만 기억하자
  • 승인 2018.12.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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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 한국인 사망원인 1위로 암보험은 암치료에 대한 비용 부분을 케어해주는 것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가입 전 아무런 정보 없이 섣불리 암보험 가입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유리한 보장 내용과 보장 금액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입 하는 것이 유리하다.

우선 암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인한다. 암 종류는 다양하다.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을 대부분의 암에 대한 이름은 발병 부위를 의미한다. 하지만 약관에서는 암을 보통 소액암, 일반암, 고액암 등으로 구분한다. 만약 진단받은 암이 약관에서 장하는 일반암의 범위에 속할 경우 해당 금액을 받을 수 있지만 진단된 암이 보험약관에서 정하는 일반암이 아닐 경우 금액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다음으로 암 진단시 받는 보험금 규모를 확인한다. 오래전에 가입한 암보험의 경우 최근 암 평균 치료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하는 목적은 사고 후 보험금을 통해 사고를 수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역시 암보험 가입 목적도 동일한 부분이기 때문에 가입한 암보험의 암 보장 범위를 꼼꼼히 확인하고, 암 치료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서는 적정 보험금 확보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