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X전소민, 홍보 DNA 발동…"여러분들께 훅 들어 갑니다"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X전소민, 홍보 DNA 발동…"여러분들께 훅 들어 갑니다"
  • 승인 2018.11.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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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전소민과 드라마 홍보에 집적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첫방송해 현재 3회를 앞두고 있는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김지석은 아이돌 그룹 '시리우스'의 리더이자 SNS 팔로워 수 1,000만명을 자랑하는 톱스타 유백으로 출연해 나르시즘과 자기애로 똘똘 뭉친 캐릭터를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지석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도 안하고 찍었는데 이렇게 호흡맞기 있다구? 미친 3회 28시간 뒤에 또 여러분들께 훅 들어 갑니다~ 우린 홍보요정" 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상대배우 정소민에게 "금요일 11시에 뭐하실건가요?"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톱스타 유백이 봐야한다"고 짜여진 듯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는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