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최진혁, 촬영 중 드러난 근육질 몸매 '시선강탈'
'황후의 품격' 최진혁, 촬영 중 드러난 근육질 몸매 '시선강탈'
  • 승인 2018.11.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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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첫방송 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장나라, 신성록, 최진혁, 신은경, 이엘리야 등이 출연하는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다.

2018년 현재를 '입헌군주제 시대의 대한제국'이라 가정하며 황실 안에서 사건이 긴박하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 연일 주목받고 있다.

특히 28일 방송되는 '황후의 품격' 5,6화에서는 극 중 140kg의 거구였던 나왕식을 연기한 태항호의 바통을 이어받아 최진혁이 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첫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진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한 장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진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네.. #황후의 품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황후의 품격'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민소매 사이로 드러난 그의 탄탄한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라진 나왕식의 첫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황후의 품격' 5,6화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최진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