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드레스 입은 김효진 ⓒ SSTV

[SSTV｜이새롬 기자, 조성욱 PD] ‘쪼매난 이쁜이’ 개그우먼 김효진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김효진은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단아한 웨딩드레스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살 연하인 예비신랑과는 6년 동안 교제해왔다. 6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준 그 마음에 감동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산의 상징 김지선 선배의 기를 이어받아 자녀를 많이 낳을 계획이다”라며 2세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효진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휴양섬 롬복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상도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예식은 오후 6시.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예비신부 김효진,"저도 청접장 돌리러 왔어요!"]

[[VOD] 유세윤 결혼식, '재치만점' 축하 사절단!]

[[VOD] 소녀시대 " 세윤오빠, 백년해로 하세요!"]

[[VOD] '양과장네' 황효은 "정말로 시집갑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