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장나라, 신성록에 "웃어 폐하야~ 누나야"
'황후의 품격' 장나라, 신성록에 "웃어 폐하야~ 누나야"
  • 승인 2018.11.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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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신성록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도중 신성록과의 투샷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후의품격#신성록#이혁#폐하#웃어폐하야#누나야'라는 태그와 함께 '똑띡이 폐하 신성록 배우.배울 점 많은 동생. 모두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많이 기대 해 주세요오오써니이~'라는 글이 덧붙여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21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 오승윤 등이 출연한다.

극중 장나라는 대한제국 황후 오써니 역을, 최진혁은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신성록은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 역을, 이엘리야는 황제전 비서팀장 민유라 역을 맡았다.

오써니는 이혁을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해 온 황제 덕후다. 무명 뮤지컬 배우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황후가 된 신데렐라다.

이혁은 절대 권력자로 국민들의 추앙을 받는 카리스마 있는 마성의 남자이며, 민유라는 매력적인 외모와 능력으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궁에 입성한 유능한 황제의 비서팀장이자 황제 이혁의 숨겨둔 여자다.

공개된 '황후의 품격' 등장인물 관계도에 따르면 오써니(장나라)와 이혁(신성록), 민유라(이엘리야)의 삼각 관계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