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등장인물 소개 보니?…장나라·신성록·이엘리야·최진혁 사각관계 발발
‘황후의 품격’, 등장인물 소개 보니?…장나라·신성록·이엘리야·최진혁 사각관계 발발
  • 승인 2018.11.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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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등장인물 소개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 오승윤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극중 장나라는 대한제국 황후 오써니 역을, 최진혁은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신성록은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 역을, 이엘리야는 황제전 비서팀장 민유라 역을 맡았다.

오써니(장나라 분)는 이혁을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해 온 황제 덕후다. 무명 뮤지컬 배우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황후가 된 신데렐라다.

나왕식(천우빈, 최진혁 분)은 한 번 시작하긴 어렵지만 한번 마음을 주면 아무것도 안 보고 안 듣고 직진하는 스타일이며, 민유라(이엘리야 분)의 남편이었다가 철저하게 버림을 받는다. 그 후 살을 빼고 복수를 위해 왕실 경호원이 된다.

이혁(신성록 분)은 절대 권력자로 국민들의 추앙을 받는 카리스마 있는 마성의 남자이며, 민유라는 매력적인 외모와 능력으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궁에 입성한 유능한 황제의 비서팀장이자 황제 이혁의 숨겨둔 여자다.

이에 오써니와 이혁, 민유라의 삼각관계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나왕식이 오써니를 좋아하게 될 것인지와 민유라와 이혁에게 어떻게 복수하게 될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SBS ‘황후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