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장나라, 황제 신성록과 찍은 사진 올리며 "심장아 나대지마"
'황후의 품격' 장나라, 황제 신성록과 찍은 사진 올리며 "심장아 나대지마"
  • 승인 2018.11.22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신성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장나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성록과 서로 환하게 웃으며 마주보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둘은 달달한 분위기와 함께 넘치는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또한 장나라는 '#황후의품격#이엘리야#최진혁#신성록#장나라#스윗한황제폐하#재회#심장아나대지마#죽은거아님#죽인것도아님#오써니이이#잠시후sbs#이따봐요오오써니이이' 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첫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는 황실로맨스릴러다.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 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황후의 품격'은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히트작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력의 <리턴> 주동민 PD가 뭉쳤으며 동시간 대 첫방송한 '붉은 달 푸른해'와의 시청률 전쟁이 예고돼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장나라, 신성록, 이엘리야의 삼각관계가 그려지는 황후의 품격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줄거리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21세기에 등장한 황후와 황제의 이야기를 그릴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2화는 오늘 밤 10시 방영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