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박보검 “2년 만에 복귀… ‘남자친구’는 설레는 작품”
[NI영상] 박보검 “2년 만에 복귀… ‘남자친구’는 설레는 작품”
  • 승인 2018.11.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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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 박신우 감독과 배우 송혜교, 박보검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검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재미있게 읽었다. 캐릭터나 대사 부분에서 설레는 부분이 많아 선택했다”며 “2년 만에 작품이지만 매번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설레는 건 똑같은 것 같다.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오는 28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조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