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어린 시절 사진 대방출…“내가 노출증이 있었나”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어린 시절 사진 대방출…“내가 노출증이 있었나”
  • 승인 2018.1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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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아내 장도연에게 자신의 사진 앨범을 보여주는 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자신의 앨범을 꺼냈고,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본 장도연은 “너무 귀엽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지금과 똑같은 어린 남태현의 웃는 모습에 장도연은 “신기하다. (지금이랑) 눈매가 완전 똑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후에도 남태현은 자신의 어린 시절사진 여러장을 보여줬고, 상의나 하의를 탈의한 당시 모습을 보며 “내가 노출증이 있었나. 왜 이렇게 벗고 다녀”라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남태현은 과거 사진 공개 이후 장도연에게 이 앨범에 같이 들어갈 가족사진을 찍자고 제안해 훈훈함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