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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연 ⓒ SSTV | ||
[SSTV｜이새롬 기자] 21일 저녁 7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국내 대표 섹시 퀸들이 화려한 무대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2년 7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 이정현은 이날 엠카를 통해 첫 컴백무대에 올랐다. 이정현은 이번 무대에서 직접 프로듀싱한 미니 음반 ‘아바홀릭’에 수록된 ‘크레이지’와 ‘보그걸’을 선보였다. 매번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던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서도 깜찍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이정현다운 파격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 한 명의 섹시디바 채연 역시 2년 여 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채연은 지난 14일 엠카에서 신곡 ‘흔들려’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주에도 그만의 관능미 넘치는 댄스와 노래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태군 역시 ‘슈퍼스타’로 컴백했으며, 채연과의 특별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주 연속 1위에 오른 2PM(재범,준수,준호,닉쿤,택연,찬성,우영)의 ‘Again & again'은 이번 주에도 sg워너비(김진호,김용준,이석훈)의 ’사랑해‘를 누르고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은 2PM, 김준(feat.강민경), 나비 (feat.재범, 택연), 삼총사, 씨야 다비치 & 지연, 유승찬, 윤하, 이정현, 전진, 채연, 태군, 한유나, FT 아일랜드, 케이윌, sg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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