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김재욱 “변함없는 모태구 인기? 감사한 일…‘보이스3’ 더 잘됐으면” (인터뷰)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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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 김재욱이 모태구라는 인생캐릭터를 남겼던 ‘보이스’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연출 김홍선 l 극본 권소라, 서재원) 주연 배우 김재욱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김재욱은 같은 OCN 드라마이자 김홍선 감독과의 첫 만남이었던 ‘보이스’에서 모태구 역으로 출연했던 바. 이후 ‘손 the guest’를 통해 김홍선 감독과 재회하게 된 그는 그 때와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그때는 외로운 작업이었다. 인물의 성격도 그랬지만 기본적으로 연기를 혼자 해야 했고, 만나는 배우들도 금방 죽거나 결국 제 손에 다 죽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현장에서 이 작품에 대해 얘기하고 풀어나갈 여유가 없어서 힘들고 외로웠다. 그 에너지에 스스로가 많이 짓눌려 있었다”라며 “이번 작품에는 늘 곁에 화평이(김동욱 분)와 길영이(정은채 분)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힘든 시간이나 고통스러움이 전혀 없었다. 너무 좋았다. 노력으로만 되는 문제가 아니지 않나. 동욱이랑은 11년 전에도 같은 작품을 했지만, 은채도 너무 좋았다. 셋이 호흡이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손 the guest’ 14회 속 한 장면에서 ‘모태구가 떠오른다’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많이 기억해주시더라. 모태구라는 인물을 회자 해주시는 건 감사한 일이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그 신은 자칫 집중 못하고 익숙하게 움직이면 모태구 같다는 말을 들을 가능성 있는 유일한 신이었다. 그 때 처음으로 모태구라는 인물 의식했다. 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 크게 고민하고 연기하지는 않는다. (최)윤이는 윤이 대로 함께 했던 시간이 많이 쌓인 상황에서 연기했기 때문에 윤이 답게 한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김재욱은 ‘보이스’에서 모태구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함에 따라 ‘보이스2’에 함께하지 못했던 바. 이에 그는 ‘보이스2’에 대해 묻자 “응원하는 작품이고, 하나선배도 계속 출연해서 초반에 모니터를 했었다. 예전생각 많이 났다. 이해영 선배님이 시작하자마자 가시더라. 몰랐다. ‘보이스2’에 나온다고만 들었는데 시작과 동시에 가시더라. ‘어떻게 된 거지?’ 싶으면서도 새로운 골든타임 팀이 꾸려져서 새 사건을 풀어나는 건 흥미롭고 재밌다. 앞으로도 팬으로서 응원 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김재욱은 시즌2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에 대해서는 “모태구는 거기서 끝나는 게 완벽한 인물이다. 촬영이 끝나는 순간 제 안에서도 죽은 인물이라 아쉬움은 없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보이스’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 이번에 전 시즌 통틀어서 시청률이 가장 잘 나왔다고 하던데, 시즌3는 더 잘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는 지난 1일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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