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 럭셔리 하우스 공개! "어떤 사람이 살까 했는데…"
김소현 손준호, 럭셔리 하우스 공개! "어떤 사람이 살까 했는데…"
  • 승인 2018.11.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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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좋은아침'에서 새로 이사간 집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새로 이사간 집을 공개하며 "생애 첫 집"이라고 감격했다.

손준호는 "은행이 많은 지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집은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을 자랑했다. 또한 거실 벽, 소파 뒤쪽에 배치된 콘솔형 책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벽에 못질하는 걸 싫어하는 손준호가 유일하게 못질을 허락한 공간이라고 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소현은 "사실 아내들은 화장대 말고는 공간이 없지 않냐. 남편은 서재도 있고, 아이들은 아이들의 방이 있는데 말이다"라며 거실에 책상을 둔 이유를 밝혔다.

김소현은 "저희가 이 집을 본지 꽤 오래됐다. 처음에 이 집을 보고 '저런 집엔 도대체 어떤 사람이 사는 걸까?'라는 생각에 동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을 본지 2~3년 만에 드디어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준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김소현과 결혼, 슬하에 아들 주안이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SBS '좋은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