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엄마, 놀라운 동안 미모…"엄마의 것 잃지 말았으면 해"
김새론 엄마, 놀라운 동안 미모…"엄마의 것 잃지 말았으면 해"
  • 승인 2018.11.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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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엄마의 동안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김새롬이 엄마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김새론이 출연해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엄마를 언급했다.

김새론은 "엄마가 원래 잡지 모델 출신이다. 연예인을 하고 싶어 하시다가 저를 낳고 결혼을 했다.저도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감호동은 “김새론 어머니 미모가 온라인 상에 화제가 됐다”고 말했고 김새론은 “나를 포함해 딸이 셋인데 셋 다 아역배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새론이 최근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서 엄마를 언급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영남은 김새론에 “사춘기는 있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새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새론은 “촬영할 때 엄마가 같이 다니니 붙어있는 시간이 너무 많았다.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릴 때는 저희에게만 너무 20대를 쏟은 것 같다. 엄마가 하고 싶은 걸 하셨으면 좋겠다. 엄마의 것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새론은 ”오늘 아니면 못한다는 생각에 집 나올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한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선우정아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 “어머니가 편찮으신 건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새론은 “나중에 왜 그런 거 못 했지 후회할 것 같더라. 할 수 있을 때, 바로 하자”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새론 엄마는 1980년생이다. 2000년생인 김새론을 21살에 출산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JTBC '한끼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