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버블버블, 정체는 라디였다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복면가왕' 버블버블, 정체는 라디였다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 승인 2018.11.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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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버블버블 정체는 라디(Ra.D)였다.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속 귀여운 ‘버블버블’ 가면의 주인공이 라디로 밝혀졌다. 

방송 이후 라디는 소속사를 통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터닝포인트였다. 지금까지 방송에 있어 다소 소극적인 활동을 보였다면,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인 방송 활동을 할 수 있게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비록 3라운드에서 탈락한 것은 아쉽지만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준비를 하며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라디는 지난 4일 방송된 2라운드에서는 ‘북극곰’과의 대결에서 크러쉬의 ‘뷰티풀(Beautiful)’을 라디만의 감성으로 표현하여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3라운드까지 진출한 라디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으로 예민하고 감수성이 뛰어난 가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FE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