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이번 앨범 구구단만의 ‘자유분방함’ 담으려 노력”
구구단 미나, “이번 앨범 구구단만의 ‘자유분방함’ 담으려 노력”
  • 승인 2018.11.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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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 미나가 이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구구단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낫 댓 타입(Not That Type)’은 구구단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는 곡이다.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의 에너지가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날 구구단 하나는 컴백 소감으로 “저희가 극단 콘셉트로 데뷔한지 2년 정도 됐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유닛이 아닌 그룹으로 오랜만에 나왔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나는 이번 앨범에 대해 “기존의 구구단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그 자유분방함을 구구단만의 색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에 대해 나영은 “신나고 에너지가 넘치는 곡이다. 저희 구구단의 당돌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고 말했다.

킬링 포인트로 미나는 “일단 후렴구가 킬링 파트다. 또 저는 개인적으로 세정 언니의 애드립도 또 하나의 킬링파트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구구단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은 오늘(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