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박솔미 “공백기 동안 연기 갈증… 하지만 육아 가치 있어” (죽어도 좋아)
[NI영상] 박솔미 “공백기 동안 연기 갈증… 하지만 육아 가치 있어” (죽어도 좋아)
  • 승인 2018.11.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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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죽어도 좋아’로 2년 6개월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에 배우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과 이은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솔미는 “공백기 동안 연기나 현장에 대한 갈증은 있었다. 하지만 집에서 아이들과 있던 2년 반이란 시간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웹툰을 재미있게 읽었다. 웹툰을 읽을 때 이 캐릭터는 누가 어울리까 생각하면서 읽는데 강지환이란 배우가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재밌게 읽은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도 반가웠지만, 백진상 캐릭터를 강지환이 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전했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오는 7일 밤 10시에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조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