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피처패밀리’ 우효광, 추자현 언급…“뱃속 가득 화 차오를 때 있어”
‘빅피처패밀리’ 우효광, 추자현 언급…“뱃속 가득 화 차오를 때 있어”
  • 승인 2018.11.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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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처패밀리’ 우효광이 추자현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빅피처패밀리’에서는 우효광이 추자현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동상이몽’에서 우효광을 보고 중국 남자 만나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우효광은 중국 남자를 소개해주겠다면서, 차오루에게 “첸펑 지금 솔로죠?”라고 물었다. 차오루는 “후난TV 아나운서인데 지금 솔로다. 나이도 딱 맞다”고 답했다.

이에 우효광은 김숙에 첸펑의 사진을 보여줬고, 김숙 “장동건 느낌이다. 잘생겼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옆에서 차오루는 “키가 180cm이다”라며 부추겼고, 우효광은 곧바로 김숙의 사진과 음성을 첸펑에게 전송했다. 우효광은 첸펑과의 통화에서 “기회 되면 자리 만들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효광은 차오루와 음식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불쇼를 할 거냐는 차오루의 말에 “못한다”고 답했다.

이어 우효광은 “자현과 집에 있으면 뱃속 가득 화가 차오를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차오루는 “열 받아서 그런 게 아니라 너무 사랑해서 뜨겁지 않니”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SBS ‘빅피처패밀리’ 캡처]